[갱년기를 극복하는 생활습관]은 갱년기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갱년기를 마주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입니다.
최근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수명이 85세를 상회함에 따라 여성은 인생의 1/3 이상을 폐경 후에 영위하게 되면서,
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위하여 갱년기를 대비하거나 치료하는 중년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.
그렇기에 갱년기에 대한 제대로 된 사전 지식없이 어느 날 갑자기 갱년기가 찾아와 당신을 괴롭힌다면,
혹은 지금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태라면 얼마나 힘이 들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.
하루 빨리 갱년기가 무엇인지, 어떤 증상이 있는 것인지, 어떻게 하면 잘 극복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
알아보고 자신의 남은 3/1의 폐경 후의 삶 또한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.
나에게는 중2 딸이 있다.
반 모임에서의 어느 학부모 얘기다.
까칠해진 딸이 어느 날 “엄마, 나 중2야, 건들지 좀 마”라고 했단다.
여느 엄마 같았으면 딸내미 눈치 보며 비워 맞춰주느라 바빴을 텐데 당당한 이 엄마 왈...
“야, 나는 중 2병보다 더 무서운 갱년기다!”
맞다. 그 엄마의 말이!!
중 2병은 일신의 문제이지만 갱년기에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 무서운 것이다.
생활과 관련한 질병에 관한 책 저술
[불면증을 극복하는 생활습관], [고혈압을 극복하는 생활습관] 와 같은 현대인들의 질병에 대해 중점적으로 집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