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제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부모와 함께 아이와 토론을 하며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[교과서 토론 티키타카]
요즘 '하브루타 ’ 라는 유대인의 토론식 교육법이 인기라고 합니다.
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것을 집에 돌아와 부모와 함께 질문하고 자신의 소신을 말하며 생각을 키워가는 것이 이상적인 '하브루타 ’ 식 교육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, 부모로서 이런 모습은 사실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. 아이들과 큰소리 내지 않고 질문을 이어 간다는 게 쉽지 않을 뿐더러 부모로서 아이들의 질문에 답을 할 만한 지식이 부족해 섣불리 토론을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. 그래서 아이들에게 교과서와 문제집을 들이밀곤 하죠
저는 다행히도 다방면에 넓은 지식을 갖고 계신 부모님들 밑에서 방과 후 학교에서 배운 내용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랐습니다 . 역사에 흥미가 있던 저에게 부모님이 던져 주시는 한 두 마디의 질문이 자극제가 되어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사춘기도 부모님과 많은 교육적 소통 속에서 문제없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
바쁜 현실로 인해 내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 수십년 전 학창 시절에 배운 지식을 소환하고 새로운 내용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. 아이들과 토론이 두렵지 않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
e북스토리지를 대표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, 주로 교육과 관련한 책 집필
대표작으로 [멍멍, 아카데미], [교과서 토론 티키타카(기본편)], [교과서 토론 티키타카(심화편)]이 있으며 그 외 재테크와 관련한 e북을 저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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